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이건욱과 롯데 장원삼이 23일에 선발 등판한다.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22일 18시30분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7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국에 내리는 장맛비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추후에 다시 편성된다.
이날 SK 이건욱과 롯데 장원삼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SK와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23일에도 그대로 나선다. SK 박경완 감독대행과 롯데 허문회 감독 모두 선발로테이션을 흔들지 않았다.
이건욱은 올 시즌 11경기서 4승2패 평균자책점 3.08, 장원삼은 올 시즌 4경기서 2패 평균자책점 8.38이다.
[이건욱(위), 장원삼(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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