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오늘(25일) '음악중심' 출격…설렘가득 출근길 포착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혼성그룹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가 25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 무대를 선보이는 가운데, 이들의 출근길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은 출근길에서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의상을 입고 위풍당당한 자태를 드러냈다. 카메라를 향해선 세 손가락을 펼치는 싹쓰리 시그니처 포즈와 손가락 하트를 선보이며 케미를 뽐내다.

이들은 이날 오후 3시 40분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노래 '여름 안에서'와 '다시 여기 바닷가'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싹쓰리 온택트 라이브 팬미팅'을 열고,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 MV 시사회와 '그 여름을 틀어줘' 청음회를 진행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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