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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최여진이 한강뷰 자택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최여진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최여진의 집은 미니멀한 인테리어의 거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여진은 "뷰 맛집"이라며 다이닝룸을 소개했다. 다이닝 공간에는 한강뷰가 시원하게 펼쳐졌다. 취미방에서도 아름다운 한강뷰가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최여진에게 "이 집은 렌트냐 자가냐"라고 물었다. 최여진은 "자가다. 이 집을 산 지 1년 정도 넘었다. 그전엔 12년간 같은 집에서 월세로 지냈다. 이사 다니면서 헛돈 쓰는 게 싫더라. 원하는 집을 가질 수 있을 때까지 참다가 바로 이 집으로 이사왔다"고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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