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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노 필터 노 브레이크' 특집을 마련해 가수 광희, 아유미, 제시, 배우 남윤수 등이 최근 녹화에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개그맨 지석진이 투입됐다.
최근 혼성그룹 싹쓰리의 일명 '수발놈'으로 변신한 광희는 MBC '놀면 뭐하니?' 출연 후 CF 섭외가 밀려든다고 후폭풍을 공개했다. 그러더니 "'라디오스타' 오래 못 가겠네"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선사했다.
제시는 자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럽다고 고백한 아유미를 찬찬히 살피더니 "아유미는…, 어려워요"라고 쿨하게 답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 아유미, 제시는 솔직한 성형수술 고백으로 대동단결했다. 아유미는 성형설이 불거졌던 것과 관련해 "대공사는 아니다"고 선을 긋고, 제시는 토크를 이어받아 "생각보다 많이 안했다"고 자진 해명했다.
29일 밤 10시 40분 방송.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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