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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16㎏ 감량 후 프로필 사진 변경을 위해 투표를 진행했다.
28일 오후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프로필 사진을 바꿔보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몇 번이 괜찮으세호?"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셔츠, 가죽 소재의 재킷, 블랙 슈트를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세호는 네 장의 사진에 번호를 적어 투표를 독려했다.
이에 네티즌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방송인 박명수는 "바꾸지 마라"며 쿨한 댓글을 달았고, 배우 안보현은 "전 4번"이라고 남겼다. 래퍼 딘딘은 "3번. 유아인 느낌"이라며 극찬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세호는 케이블채널 tvN '온앤오프'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조세호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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