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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수인이 오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다.
28일 오후 박수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인터넷에 제 이름과 저의 관련된 내용으로 사실이 아닌 오보된 기사 내용을 정정하고자 저의 이름과 신상을 직접 밝히고 많은 언론사를 통해서 대응하려고 했으나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저 혼자로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되어 이번 사건의 정황과 사실 그대로인 저의 입장을 대중들 앞에서 직접 밝혀드리기 위해 공식적으로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이번 사건을 맡으신 저의 담당 변호사와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박수인이 최근 골프장에서 캐디에게 '갑질'을 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박수인은 다수의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억울하다"며 해명에 나선 바 있다.
[사진 = 박수인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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