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LG가 화끈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엔 김민성의 솔로홈런이다.
LG 김민성은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0-3으로 앞선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SK 조영우의 초구 142km 포심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20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2호.
LG는 6회초 현재 SK에 11-3으로 크게 앞서간다.
[김민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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