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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꼬마 마법사’ 주니토니와 ‘트롯 신동’ 홍잠언이 만났다.
‘트롯 신동’ 홍잠언과 ‘쌍둥이 꼬마 마법사’ 주니토니의 인상적인 만남이 담긴 ‘주니토니 횡단보도송’ 티저 영상이 2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주니토니 횡단보도송’은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랫말과 멜로디에 홍잠언의 구성진 목소리가 더해진 중독성 강한 트로트 동요로, 티저 공개와 동시에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았다.
질병관리본부의 보행자 교통사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의 절반 가까이가 차도와 횡단보도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주니토니 횡단보도송’은 친숙하고 재미있는 트로트 음악에 맞추어 나날이 증가하는 어린이 교통사고율을 낮추고 올바른 교통법규 습관을 길러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홍잠언X주니토니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된 ‘주니토니 횡단보도송’은 오는 31일 유튜브 및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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