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인천에 비가 내리지 않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9시는 돼야 다시 비가 내린다.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는 29일 18시30분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1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이 경기 진행도 불투명했다. 그러나 오후 3시가 넘어가자 비가 그쳤다.
결국 경기진행요원들이 3시25분부터 방수포를 걷어냈다. 그라운드 정비가 한창이다. 이날 SK는 백승건, LG는 정찬헌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사진 = 인천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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