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한화 거포 유망주 노시환(20)이 추격의 3점포를 터뜨렸다.
노시환은 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시즌 11차전에서 8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초 무사 1,3루 찬스를 맞은 노시환은 김윤식을 상대로 좌월 3점홈런을 날렸다. 김윤식의 125km 체인지업을 공략했다.
노시환의 시즌 5호 홈런. 이전까지 득점이 없었던 한화는 노시환의 홈런포로 3-7 추격에 성공했다.
[노시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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