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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탁재훈이 과거 커피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그만둬야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김수미, 탁재훈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탁재훈은 20대 초반 수영복 방문 판매 아르바이트를 하며 있었던 에피소드를 회상했다. 그는 "아르바이트를 강남 쪽으로 다녔다. 그냥 안 보내고 커피를 권하더라. 커피 마시고 수영복 몇 개 팔고를 반복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어린 나이에 카페인에 중독됐다. 하루에 스무 잔 넘게 마셨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없을 때였다. 커피 때문에 방문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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