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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유이가 매니저에 얽힌 '웃픈' 사연을 공개했다.
1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유이와 허영도 매니저가 출연했다.
'전참시' 출연을 손꼽아 기다렸다는 유이는 이날 "섭외가 왔었는데 드라마를 하고 있어서 스케줄이 안 맞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허영도 매니저는 "유이 누나와 일한 지 1년 정도 됐다. 제가 서른 살이고 누나가 서른한 살이다. 누나를 애프터스쿨로 처음 봤다"고 밝혔다.
유이는 91년생으로 샤이니 키, 민호와 동갑인 매니저를 놓고 "자꾸 오해하신다. 이사님인 줄 알고"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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