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우리, 사랑했을까' 달콤살벌 김다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

시간2020-08-03 09:37:28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JTBC ‘우리, 사랑했을까’ 달콤살벌한 그녀, 김다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제작 JTBC스튜디오, 길 픽쳐스, 이하 ‘우리사랑’)에서 ‘아시아의 엔젤’이라는 수식어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확실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는 주아린(김다솜). 4대 1 로맨스를 밀고 당기는 그녀의 업앤다운이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한민국의 톱배우이자 ‘아시아의 엔젤’ 주아린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잔상을 남겼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미소는 대중의 시선을 다분히 의식한 연출된 이미지였다. “이름도 가짜, 나이도 가짜, 성격도 가짜”인 ‘아시아 엔젤’이라는 가면 뒤에는, 전혀 예상치 못한 ‘본캐’가 숨겨져 있었던 것.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사는 직설적인 성격에, 화끈한 성질머리, 금연홍보대사가 아닌 “흡연홍보대사” 같은 모습까지, 주아린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솟아나는 반전으로 안방극장까지 쥐락펴락했다.

그런 주아린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 건, 같이 작품을 하자고 러브콜을 보내 온 오대오(손호준)의 영상 메시지를 보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부터였다. 그 찰나의 표정에서 아는 사람을 오랜만에 봤을 때의 놀람과 반가움을 넘은 아주 깊은 감정이 숨겨져 있는 것 같았기 때문. 마치 14년 만에 구여친 노애정(송지효)을 다시 만난 대오의 표정과도 같았다. 게다가 냅다 직진하는 것도 대오와 닮은 아린은 당장 그와의 약속을 잡았다.

그렇게나 고대했던 재회의 순간이었는데, 오대오 옆에 있는 노애정을 보자마자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았다. 14년 전, 대오에게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었던 ‘여친’ 애정이 14년 후에도 여전히 대오 옆에 있자 심기가 불편했던 것. 자신에게 출연을 제안한 작품, ‘사랑은 없다’의 여자 주인공이 노애정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마음은 더욱 삐뚤어졌다. “대신 제가 맡을 그 배역 처음부터 다시 그려주세요”라며 괜한 ‘딴지’를 건 이유였다. 이처럼 주아린이 쏘아 올린 대오를 향한 사랑의 작대기가 4대 1 로맨스 속에 또 다른 삼각관계를 만들며 얽히고 설킨 다각관계에 흥미를 돋우고 있었다.

‘사랑은 없다’의 여주인공 주아린은 감독 오대오, 프로듀서 노애정 사이에서 철저한 ‘갑’의 위치에 있었고, 그런 그녀의 업앤다운은 확실히 그들을 밀고 당겼다. 여자주인공 ‘혜옥’을 처음부터 다시 그려달라는 조건을 내걸어 대대적인 시나리오 수정에 들어가게 하더니, 이번엔 “노애정 피디님이요. 우리 영화에 있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어서요”라며 프로듀서 교체를 요구한 것. 이때까지만 해도 ‘오대오의 그녀’ 노애정을 대하는 아린의 태도는 쌀쌀맞기 그지 없었다.

그런 아린을 한 순간에 업 시킨 건, 오대오와 ‘썸씽’이 있는 것 같았던 애정이 알고 보니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었다. 그 말에 화색이 돈 그녀는 “왠지 모르게 친해지고 싶은 언니 같은 느낌이랄까. 저 그냥 언니라고 불러도 되죠”라더니, 순식간에 애정과 자매결연까지 맺어버렸다. 처음으로 그녀와 웃고 떠들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고, “지금은 제가 여유가 없어서요. 연애 생각이 없네요”라는 애정의 말에 안심이 된 아린은 본격적으로 대오를 향한 큐피트의 화살을 쏘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오의 마음은 14년 전이나 14년 후나 똑같이 애정을 향하고 있는 상태. 술에 진창 취해 애정에게 “난 너야”라고 애타는 고백을 전한 대오를 보며 아린 또한 마음이 아려왔다. “그때나 지금이나. 왜 선생님 눈에 나는 안 보여요”라는 것.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아린의 기분도 업앤다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결 같은 대오의 순정을 알아차린 아린의 다음 스텝은 무엇일지, 자매결연을 맺은 애정은 또 어떤 상황으로 쥐락펴락할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그녀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우리사랑’은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JTBC스튜디오, 길 픽쳐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