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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2AM 출신 가수 임슬옹(33)이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졌다.
4일 임슬옹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임슬옹의 빗길 교통사고 사실에 대해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 죄송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같은날 스타뉴스는 "임슬옹이 지난 1일 늦은 시각 서울 모처에서 빗길 교통사고를 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당시 임슬옹이 운전하던 차량은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보행자는 세상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후 임슬옹은 경찰 조사를 받은 후 귀가 조치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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