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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장성규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우 피해를 입으신 전국의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쾌척한 장성규의 이체 내역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기부금은 폭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전망이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5월에는 둘째 남과 어린이날을 맞아 6000만원을 기부해 대중의 박수를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성규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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