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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미국 출신 배우 다니엘 헤니가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마쳤다.
다니엘 헤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는 미국에서 입국한 뒤 2주 동안의 자가 격리를 마친 기념으로 촬영한 것. 영상 속 다니엘 헤니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나온 뒤 환호의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카메라를 향해 '엄지 척'을 내밀며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이와 함께 다니엘 헤니는 "드디어 2주 동안의 자가 격리 끝"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위대한 배태랑'에 전화 연결로 깜짝 목소리 출연했다. 당시 그는 절친인 김용만에게 "한국에 들어오면 자가 격리 기간이 끝나자마자 배태랑들을 찾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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