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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성빈의 4승 도전이 한 주 연기됐다.
성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급공지입니다. 기상악화로 인해 내일 방송 예정이었던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가 천재지변으로 인해 다음 주 8월 12일로 연기가 됐다"고 알렸다.
이어 "여러분들 폭우로 인해 많은 사고가 나고 있다. 늘 조심하시고 또 조심하셨으면 좋겠다. 응원해주신분들 많이들 기다리고 기다리셨을텐데 현재 상황이 많이 좋지 않아 연기가 됐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주 동안 몸 건강히 계시고 아프지 마시고 다음 주에 뵙겠다. 제 영상 보시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5일 오전 방송 예정이었던 KBS 1TV '아침마당'은 결방됐다. KBS 1TV 편성표에 따르면 오전 8시 30분부터 '세계는 지금 스페셜 방송'이, 오전 8시 40분부터 '글로벌 다큐멘터리-지구 온난화 기후변화에 관한 사실들 제1부 진행 중인 위기'가 방송됐다. 또 오전 9시 30분부터는 '뉴스 특보'가 방송 중이다.
[사진 = 성빈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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