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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발렌시아의 페란 토레스를 영입했다.
맨시티는 5일(한국시간) 페란 토레스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5년이다. 발렌시아에서 이강인의 팀 동료료 활약했던 페란 토레스는 지난 2017년 11월 발렌시아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발렌시아에서 통산 97경기에 출전해 9골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맨시티 입단을 확정한 페란 토레스는 "맨시티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모든 선수들은 공격적인 팀에서 활약하는 것을 원하고 맨시티는 전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인 팀 중 하나"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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