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소현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최근 김소현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김소현은 지난해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에 1000만 원을 쾌척하고, 팬들과 함께 아주대 병원 권역외상센터에 발전기금 1000만 원과 헌혈증 60여 장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희망브리지에 1000만 원을 전달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기도 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달 2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촬영을 마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