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 베테랑포수 정상호가 우측 어깨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두산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시즌 8차전을 앞두고 포수 정상호를 부상자명단으로 이동시켰다.
사유는 우측 어깨 통증. 김태형 감독은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다. 향후 상황에 따라 콜업 타이밍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두산은 당분간 박세혁-최용제 2인 체제로 포수 엔트리를 운영하게 됐다.
한편 두산은 정상호 대신 내야수 서예일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퓨처스리그 기록은 30경기 타율 .278 1홈런 10타점이다.
[정상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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