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위드 챌린지 동참'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김태희가 아이들과 1년을 함께 할 선생님을 지원해주는 '위드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5일 김태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과 함께 '위드챌린지'를 설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나라 초등학생 가운데 방과 후 혼자 보내는 시간이 하루 평균 2.4시간이나 된다고 합니다. 챌린지 포스팅이 2020개가 넘으면 아이들과 1년을 함께할 선생님을 지원해준다고 하는데요. 지금 바로 with챌린지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해주세요"라고 밝혔다.

또 그는 동생인 배우 이완의 아내인 프로 골퍼 이보미에게 지목을 받았다고 밝히며 "보미양의 지목을 받아 좋은 일을 이어가게 됐어요^^ 너무 늦게 함께해서 미안해~~!! 촬영 없을 때는 내 사진 찍을 여유가 없어요ㅠ흑"이라고 덧붙여 솔직한 매력을 자랑했다.

동시에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하얀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청초한 분위기와 20대 같은 동안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 "역시 태쁘", "천사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태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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