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 4번타자 김재환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김재환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시즌 8차전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 삼진, 2회 유격수 땅볼을 기록하며 경기를 정상적으로 소화했지만, 5회초 수비 시작과 함께 김인태와 교체되며 경기를 조기에 마쳤다.
두산 관계자는 “우측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 현재 아이싱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5회말 현재 삼성과 2-2로 팽팽히 맞서있다.
[김재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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