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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한국에 대한 인상을 밝혔다.
6일 오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프로젝트 파워' 온라인 화상 인터뷰가 진행돼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 조셉 고든 레빗이 국내 취재진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내한한 바 있는 제이미 폭스는 한국에 대한 인상을 묻자 "한국에 가봤는데 정말 좋다. 여러분들이 저를 좋아해주는 기운을 느꼈다. 해방된 호랑이처럼 신이 났다"라고 외쳐 폭소를 안겼다.
이어 조셉 고든 레빗은 "가보지는 못했지만 서울은 꼭 가보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한국을 향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프로젝트 파워'는 일시적으로 슈퍼파워를 갖게 해주는 미스터리한 알약으로 인해 범죄가 증가하자 경찰과 전직 군인, 10대 소녀가 손을 잡고 이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로 제이미 폭스, 조셉 고든 레빗, 도미닉 피시백이 의기투합했다. 오는 14일 공개.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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