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7일 KBO리그 대전 및 광주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KT 위즈,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의 주말 3연전 첫 경기가 장맛비로 취소됐다. 대전과 광주에 내리는 빗줄기가 굵다.
이 경기들은 10월 중순 이후 다시 편성된다. 광주의 경우 마이크 라이트(NC)는 그대로 7일에도 선발 등판한다. 그러나 KIA는 이날 선발 등판이 취소된 임기영 대신 드류 가뇽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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