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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잇단 구설수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일정을 예정대로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전 여친 폭행 의혹이 불거져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김호중은 이달에만 콘서트부터 자서전 출간, 영화 촬영까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먼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에 출연한다. 이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 네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오는 14일, 15일, 16일에는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개최한다. 김호중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으로, 트로트가수 진성·조항조·정미애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고딩 파바로티'에서 '트바로티'가 되기까지 인생을 담은 자서전도 발간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이달 중순 출간되는 김호중의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에 대해 "팬카페에 있는 수백 개의 질문 중 김호중이 직접 선정해 대답한 91문 91답과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소년 김호중의 사진 모음, 그의 근사한 모습이 담긴 화보까지 특별 부록으로 수록된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김호중의 유년시절부터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의 인생사가 스크린으로 옮겨진다. 소속사는 "김호중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이달 말 촬영에 돌입한다. 오는 11월 개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이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전방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호중이지만 이와 동시에 전 매니저와의 금전 시비, 병역 비리 의혹 등 여러 구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최근에는 김호중의 전 여자친구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폭로가 올라와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해당 네티즌은 자신의 딸이 2014년 김호중으로부터 심한 욕설과 뺨, 머리 등을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김호중은 팬카페를 통해 "지금 이야기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설에 대해서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고, 소속사는 법적 대응할 뜻을 밝혔다.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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