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주의보 구슬, 웹드라마 ‘못난이 콤플렉스’ 주연 확정 '연기돌 인증'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걸그룹 소녀주의보에 구슬이 웹드라마 '못난이 콤플렉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7일 소녀주의보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구슬이 웹드라마 '못난이 콤플렉스’(감독 이미애 / 제작 스타일라이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못난이 콤플렉스’는 은woo 작가의 네이버 웹 소설이 원작이며, 네이버 스토리 50만 다운로드로 화제가 된 작품으로 초긍정 발랄한 고2 소녀 아진과 무뚝뚝하지만 아진에게만큼은 츤데레 같은 준우의 귀염뽀짝 사랑 성장기를 다룬다.

구슬은 “’못난이 콤플렉스’로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돼 기쁘다. 인기 웹 소설 원작이라 시청자분들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저도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못난이 콤플렉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미 ‘통통한 연애’로 연기력을 인증받으며,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구슬이 ‘못난이 콤플렉스’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구슬은 지성, 슬비와 함께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고 걸그룹 소녀주의보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주)뿌리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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