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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샤워 중 셀카를 남겼다.
변정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년 진행하는 기부플리마켓 올해는 9회째로 비대면으로 합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변정수가 샤워를 마친 뒤 젖은 머리를 매만지며 찍은 셀카다. 무결점 민낯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변정수는 두 딸을 둔 엄마로 올해 만 46세다.
[사진 = 변정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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