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고준희·문가영·박세완 등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시상자 낙점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셀럽들이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시상자로 나선다.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가 13일 열리는 가운데, 시상자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 따르면 배우 신현빈, 진서연, 고준희, 문가영, 한보름, 한다감, 박세완이 시상자로 낙점됐다.

'코트의 황태자'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다녔던 전 농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 방송인과 배우, 농구 해설자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 중인 우지원도 시상자로 나선다.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는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오마이걸, 트와이스, 아스트로, 우주소녀, NCT 드림, 빅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네이처,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아이즈원, 원어스,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B6IX, MCND, 다크비, TOO, 크래비티, 강다니엘, 김재환, 하성운, 김우석, 알렉사, 둘째이모 김다비, 김수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본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과 재확산에 대비해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다. 공연장 방역 및 소독, 방역 물품 비치, 대기 시 거리두기, 입장 시 발열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 전 좌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엄격하게 실시한다.

한편 '2020 소리바다 어워즈'의 온라인 생중계는 TikTok 앱과 LG U+ 아이돌Live 앱(모바일/IPTV)에서 진행된다.

[사진 =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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