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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성웅이 한결같은 아재 개그 사랑을 밝혔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오케이 마담'의 주연 배우인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이선빈이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네 사람은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만났다. 분위기 메이커로는 박성웅이 지목됐는데, "아재 개그를 엄청 많이 한다"는 폭로가 나왔다.
이에 박성웅은 "아재 개그 500선이라는 책도 샀다"며 "아들이 이걸 보고 공부한다"는 것.
박성웅은 별명이 "웅성웅성"이라며 "만화책에 웅성웅성이라고 나오면 그렇게 반갑더라"고도 말해 주위에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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