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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이 영화 '애비규환'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9일 인스타그램에 '애비규환' 해시태그를 적고 "하나 감독님과 엄마와 나, 아빠와 나, 아빠들, 여중생들, 하나 감독님의 헤드폰, 복남이와 나, 대구, 엠버와 하나 감독님. 2019 여름"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지난해 영화 '애비규환' 촬영 당시 크리스탈의 사진들로 최하나 감독을 비롯해 스태프, 배우들과 다정한 분위기다. 특히 f(x) 멤버 엠버가 촬영장을 찾아 최하나 감독과 찍은 인증 사진에선 f(x)의 훈훈한 우정을 느낄 수 있다.
'애비규환'은 불같은 사랑으로 임신을 하게 된 대학생 토일이 결혼을 앞두고 친아빠를 찾아가는 여정을 재기발랄하게 담아낸 소동극이다.
크리스탈은 누구에게도 쉽게 주눅 들지 않고, 하고 싶은 건 어떻게든 해야 하는 무모할 정도로 적극적이고 용감한 성격으로, 임신과 결혼이라는 인생에서 가장 중대한 일을 앞두고 다양한 상황을 맞닥뜨리며 성장하는 주인공 토일 역을 맡았다.
[사진 =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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