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첫 온라인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는 9일 오후 3시 네이버 V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피날레 공연이 취소된 뒤 개최되는 첫 콘서트다.
트와이스는 첫 온라인 콘서트에 나서게 돼 "어떤 느낌일까 기대 많이 했다"면서 "원스가 실시간으로 보인다. 응원해주는 것도 들린다"며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팬들과 화상으로 실시간 소통한 트와이스로 "화면에도 원스들이 쭉 있다"며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다. 너무 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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