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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홍진영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홍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생일 축하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이렇게 또 1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앞으로도 지치지않고 열심히하는 모습으로 또 좋은음악으로 꼭 보답할께여 모두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홍진영이 검은 모자에 마스크를 쓴 채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축하 광고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진영의 생일은 8월9일이다.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과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홍진영은 지난 4월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을 발매한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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