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지창욱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창욱은 10일 소속사를 통해 "정말 많이 웃고 열심히 촬영한 작품"이라며 "편의점 세트도 정이 많이 들었고, 함께해주신 분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했다.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창욱은 8일 종영한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지창욱은 편의점 점장 '최대현' 역으로 활약했다.
서로의 꿈을 함께하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편의점 샛별이' 속에서 지창욱은 행복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열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지창욱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순한 맛’ 캐릭터로 변신해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 =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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