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위권이 사라지고 하위권이 늘어났다.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더욱 커지고 방학은 늦어져 역대 가장 짧은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되었다.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결과물이다. 하지만 공부가 힘들었던 학생이라면 2주간의 짧은 방학도 기회로 삼아야 한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초등 연산이나 독해와 같은 기초학력교재를 활용한 홈스쿨링이 필요하다. 홈스쿨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느껴야 한다.
빅터 연산은 지루한 연산을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게끔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접목해 만든 초등 수학 문제집이다.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 학교 진도에 맞춰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학, 학기 중 할 것 없이 아이의 수준과 학습 진도에 맞춰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도입부의 학습 만화를 통해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며 퍼즐, 수수께끼, 실생활 등 다양한 주제를 연산 문제와 접목시켜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스스로 먼저 학습할 수 있게 해 원활한 자기주도 학습을 도와준다.
여기에 QR코드를 통한 무제한 연산 문제 생성 시스템으로 추가로 연산 문제를 풀며 테스트해 볼 수 있고 취약한 부분의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다.
이런 초등 수학 문제집 '빅터 연산'은 '예비 초등 빅터 연산'과 '초등 빅터 연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 6학년 학생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전국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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