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공공의 적’ 휴스턴, 또 벤치클리어링…OAK 감독 “공격적 발언 나왔다”

시간2020-08-10 15:19:45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예견됐던 일이 또 벌어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벤치클리어링 금지를 명시했지만, 개막 한 달 만에 2번째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이번에도 ‘공공의 적’ 휴스턴이 포함됐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7-2로 승, 파죽의 8연승을 질주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오클랜드의 8연승이나 선발투수 헤수스 루자르도의 호투, 오클랜드가 터뜨린 홈런 3방이 아닌 불미스러운 일이 ‘메인뉴스’로 장식됐다. 오클랜드와 휴스턴 선수들이 신경전 끝에 벤치클리어링을 벌인 것.

상황은 오클랜드가 6-2로 앞선 7회말 1사 상황서 벌어졌다. 라몬 로리아노는 움베르토 카스테야노스와의 맞대결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몸쪽으로 향한 공에 몸을 맞으며 출루를 얻어냈다. 출루에 성공했지만, 로리아노의 얼굴에는 불만이 가득했다. 5회말 타석에서도 브랜든 베일리과의 맞대결에서 몸에 맞는 볼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로리아노는 불만을 표출하며 1루로 향했고, 이후 휴스턴 더그아웃과 설전을 벌였다. 결국 흥분한 로리아노는 휴스턴 더그아웃을 향해 달려들었고, 양 팀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뛰어나왔다. 양 팀 선수들이 뒤엉킨 가운데 물리적 충돌은 없었지만, 로리아노는 퇴장 명령을 당해 대주자 채드 핀더와 교체됐다.

2020시즌 개막 후 벤치클리어링은 이번이 2번째다. 지난달 29일 LA 다저스 역시 휴스턴과의 맞대결에서 벤치클리어링을 벌인 바 있다. 조 켈리가 카를로스 코레아의 머리 쪽으로 공을 던진 게 발단이 됐고, 이후 이들이 말싸움을 벌여 벤치클리어링으로 번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로리아노가 설전을 벌인 대상은 알렉스 신트론 휴스턴 타격코치였다. 밥 멜빈 오클랜드 감독은 경기종료 후 인터뷰를 통해 “휴스턴 더그아웃에서 공격적인 발언이 나왔다. 선수에게만 책임이 있는 일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멜빈 감독은 이어 “그 발언이 나오지 않았다면, 로리아노는 더그아웃으로 향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행히 관중들이 없었기 때문에 누구의 목소리였는지 모두 알 수 있었고, 그 대상은 징계를 받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물론 신트론 타격코치가 빌미를 제공했다 해도 로리아노 역시 징계를 피할 순 없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올 시즌 들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서 벤치클리어링 금지를 규정화했기 때문이다. 선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 팀 관계자와 불필요한 신체적 접촉을 해서는 안 된다. 켈리 역시 8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로리아노에게도 출전정지 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 멜빈 감독은 이에 대해 “우리도 규정에 대해 알고 있고, 그런 사태를 벌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상황이 벌어졌다”라고 말했다.

[오클랜드-휴스턴 선수들.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