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비주얼 자부심?…강성훈, 마스크 쓰고 화려한 비주얼 자랑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근황을 전했다.

강성훈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패션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강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액세서리로 치장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너무 귀엽게 생겼다", "강성훈 최고", "나이 먹지를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인 강성훈은 지난 7월 TBS FM 라디오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출연해 팬미팅 금액 횡령 의혹, 외모 비하 등의 여러 논란들을 언급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다"며 "철없던 저를 너그럽게 봐달라"라고 당부한 바 있다.

[사진 = 강성훈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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