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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양하영이 갑상선암 수술 이후 태극권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양하영이 태극권에 집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하영은 태극권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예전에는 100m도 걷기 싫어하던 사람이었다. 갑상샘암 수술을 하고 나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이 정말 몸에 좋은 건데 실천이 안 되더라. 병을 낫게 하는 일환으로 시작한 운동이 일상이 되었다. 오래갈 수 있는 운동이 어떤 것일까 생각한 게 바로 태극권이 아닐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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