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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마음 속 키움 올스타 3인방, 화려하지 않아도 소중하다[MD포커스]

시간2020-08-13 07: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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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눈에 보이지 않아도, 팀에 소중한 선수가 있다."

KBO는 9일 올스타 베스트12 후보를 확정했다. 올 시즌 올스타전은 열리지 않지만, 상징적 차원에서 베스트12를 선정한다. 키움 히어로즈에선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 중간투수 이영준, 마무리투수 조상우, 포수 박동원, 1루수 박병호, 2루수 김혜성, 3루수 전병우, 유격수 김하성, 외야수 이정후, 박준태, 허정협, 지명타자 서건창이 이름을 올렸다.

팬심을 떠나서, 손혁 감독은 화려한 선수보다 팀에 묵묵히 기여하는 선수들에게 마음을 쓴다. 손 감독은 9일 고척 LG전을 앞두고 "눈에 보이지 않아도 팀에 소중한 선수가 있다"라고 했다. 임팩트가 있는 기록은 아니지만, 팀 승리에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하는 선수들이 고맙다. 손 감독이 꼽은 3인방은 내야수 김혜성, 외야수 박준태, 투수 김태훈. 이들은 올 시즌 키움의 2위 안착에 큰 힘이 됐다.

김혜성은 81경기서 타율 0.279 6홈런 38타점 43득점 13도루다. 리그 최정상급 타격 실력은 아니다. 그러나 작년보다 성장한 건 분명하다. 득점권타율이 0.357이다. 중요한 순간에 좋은 타구를 많이 생산한다. 손 감독은 "1번과 7번을 오가며 제 몫을 한다"라고 했다.

최대 가치는 수비다. 에디슨 러셀의 합류로 좌익수로도 나선다. 유격수, 2루수 수비를 못해서 좌익수로 밀려난 게 아니다. 세 포지션 전부 안정적이다. 김혜성이 외야로 나가면서 기존 내야수들의 공격력을 극대화한다. 사실 스프링캠프에서 외야 수비를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시즌 중반 러셀 합류가 결정된 뒤 중학교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외야수비에 적응했다.

손 감독은 "어느 자리를 가도 좋은 수비를 한다. 운동신경이 워낙 좋고 발도 빠르다.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경기에 나갈 수 있다면 상관 없다고 한 인터뷰가 좋았다. 어린 나이에 그렇게 생각하는 게 쉽지 않다"라고 했다.

박준태는 트레이드로 영입한 보물이다. 80경기서 타율 0.254 12타점 39득점. 득점권타율은 0.180. 대신 출루율이 0.407이다. 규정타석에 들어가면 리그 9~10위권이다. 자신만의 스트라이크 존이 생기면서 유인구를 잘 참아낸다. 심지어 최근 10경기 타율은 무려 0.419. 주전 9번타자를 완전히 꿰찼다. 9번 박준태가 출루하고 서건창~김하성으로 이어지는 득점공식이 생겼다.

역시 수비력이 좋다. 중견수와 우익수를 오가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낸다. 범위도 넓고 타구판단능력도 좋다. 물론 11일 고척 한화전 9회초에 아찔한 포구 실책도 범했다. 그러나 8일 고척 LG전서는 1회초에 결정적 보살을 기록했다. 호수비가 훨씬 많다. 손 감독은 "숨은 기록이 좋다. 출루율도 좋고, LG전 보살의 경우 거기서 실점하면 경기가 꼬일 수 있었다"라고 했다.

김태훈은 32경기서 5승8홀드 평균자책점 3.30이다. 롱릴리프, 셋업맨, 추격조를 오가며 전천후 등판을 했다. 투심과 포크볼을 앞세워 위기서 땅볼을 유도하는 능력이 좋다. 허리 통증으로 잠시 이탈한 상황. 그러나 시즌 초반 마운드 운용이 어려울 때마다 꼬인 실타래를 풀어준 투수가 김태훈이었다. 손 감독은 "전반기 내내 잘해줬다. 기록이 많이 남지 않는 자리에서 큰 역할을 했다"라고 했다.

손 감독은 김혜성, 박준태, 김태훈이 시즌을 잘 마친 뒤 연봉협상에서 대접을 받길 바란다. 특히 김혜성을 두고 "단장님에게 내가 좀 포장을 해서라도 보상을 받게 하면 좋겠다"라고 했다. 박준태와 김태훈을 두고서도 "한번쯤 올스타를 경험하면 좋겠다"라고 했다.

[위에서부터 김혜성, 박준태, 김태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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