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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비야레알이 발렌시아의 주장으로 활약했던 파레호를 영입했다.
비야레알은 12일(현지시간) 파레호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4년이다. 비야레알은 파레호에 대해 '경기를 보는 시야와 기술을 겸비하고 있고 세트피스에 강점이 있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파레호는 발렌시아에서 9시즌 동안 활약하며 383경기에 출전해 63골 6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발렌시아의 유망주 페란 토레스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후 파레호가 좋은 주장이 아니었고 파레호로 인해 이강인과 자신이 발렌시아에서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비야레알은 파레호와 함께 발렌시아에서 활약했던 코클랭 영입도 발표했다. 코클랭 역시 비야레알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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