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 美 ABC '굿 모닝 아메리카' 출연…신곡 무대 최초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SuperM(슈퍼엠)이 미국 ABC의 간판쇼 'Good Morning America'(굿 모닝 아메리카, 이하 'GMA')에 출연한다.

SuperM은 20일(현지시간)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는 'GMA'에 출연해 새 싱글 '100'(헌드레드) 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한다.

'GMA'는 미국 아침 시간대 프로그램 중 최상위급 시청률로 알려져 있는 ABC 채널의 생방송 아침 뉴스 프로그램이다. SuperM은 이날 방송에서 신곡 '100' 무대를 선사하며 화상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도 나눈다.

이에 앞서 SuperM은 16일부터 유튜브 SuperM 채널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신곡 '100' 무대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SuperM THE STAGE'(슈퍼엠 더 스테이지)를 오픈한다. 오리지널 무대를 비롯해 여러 가지 버전의 무대 영상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uperM의 신곡 '100'는 14일 오후 1시(14일 0시 EST/13일 21시 PST)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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