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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더욱 강력해진 리얼 생존기로 돌아온다.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 코리아'는 국내 곳곳의 숨은 오지에서 펼쳐지는 정글 생존기로 국내에서만 할 수 있는 색다른 생존 체험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출연진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국민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티격태격 현실 부부 이봉원, 박미선, '농구 대통령' 허재와 그의 아들 허훈, 스포츠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추성훈, 그리고 '퍼포먼스 퀸' 청하가 출연을 확정했다.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역대급 출연진 조합은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그동안 전세계 오지를 다니며 언젠가 꼭 한번 대한민국의 대자연 속에서 정글 생존에 도전해보고 싶었다"라면서 "국내이기에 가능한 강력한 아이템들을 마음껏 실행해볼 수 있었다. 그 어느 시즌보다 강력한 정글의 법칙 대한민국 편을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29일 밤 9시 첫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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