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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BJ 철구와의 방송 출연을 취소했다.
신정환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유투브 촬영을 시작했는데 섭외하는 피디가 개인적으로 출연 진행하다가 취소를 한 상황이다"며 "9월쯤 개인방송 재밌게 찍어서 보여드리겠다. 습한 무더위 잘 견디시길"이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앞서 철구가 게재했던 합방 홍보 사진을 올리며 "#사진 #잘나온거써줘서 #고마워요 #채널이름 #뭐가좋을까요"라는 태그를 덧붙여 본격적인 인터넷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11일 철구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신정환과의 방송을 예고해 파장이 일었다.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도박 및 뎅기열 거짓말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황. 이 가운데, 또 다른 논란의 중심에 있는 철구와의 합방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사진 = 신정환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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