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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조재윤이 카페를 운영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FiL 예능 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에서는 조재윤이 디저트 카페 주인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SNS에서 이미 유명한 카페 사장은 배우 조재윤이었다. 남성미 넘치고 터프한 이미지와는 달리, 아기자기한 디저트 카페 사장으로 등장하자 MC 박은혜와 한영은 반전매력이라며 놀라워했다.
조재윤은 2년 동안 베이킹 기술을 배워 직접 만들었다며 "배우를 언제까지 할 지 모르니까 제 2의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그는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케이크를 자르는 모습 등 전문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또 밝히는가 MC들을 위해 카페의 시그니처 케이크들을 준비해 박은혜와 한영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어 돈스파이크가 등장했다. 이태원에서 직접 가게를 운영 중인 돈스파이크는 직접 고기를 정형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텍사스에서 요리를 하시는 분에게 배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매주 화, 수, 목 오전 10시 50분 방송.
[사진 = SBS FiL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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