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다크비와 가수 알렉사가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을 차지했다.
13일 오후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틱톡과 엘지 유플러스 아이돌 라이브 앱을 통해 모바일 생중계됐다.
이날 다크비는 트로피를 품에 안고 "다크비를 만들어주시고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한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한 발짝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겠다"라며 감격했다.
알렉사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큰 상을 받게돼서 너무 감사드린다. 좋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이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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