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KIA 외국인타자 프레스턴 터커(30)가 시즌 20호 아치를 그렸다.
터커는 1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시즌 8차전에서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6회초 2아웃 주자 없을 때 타석을 맞이한 터커는 케이시 켈리의 투구를 받아쳐 우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KIA가 1-3으로 추격하는 순간. 터커는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했다.
[터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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