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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바퀴 달린 집'에서 배우 성동일이 에이핑크 정은지를 치켜세웠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바퀴 달린 집'에는 여섯 번째 게스트로 정은지가 등장했다.
이날 성동일은 무거운 나무판넬을 옮기고 있는 김희원과 여진구를 보고는 정은지에게 함께 옮겨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성동일은 정은지에 대해 "'깡'으로 '응답하라 1997' 성공시킨 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은지는 무거운 걸 번쩍번쩍 들어올리며 시선을 강탈했다. '응답하라' 시리즈 속 성동일의 큰딸답게 듬직한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 = tvN '바퀴 달린 집'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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