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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제가 아빠입니다"…'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 딸 엄채영, 친부 손호준 정체 알았다

시간2020-08-14 07:46:44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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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오대오(손호준)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털어놓았다.

1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12회에서 톱배우 류진(송종호)의 혼외자녀가 노애정(송지효)의 딸 하늬(엄채영)라는 루머가 삽시간에 퍼졌다. 같은 반 친구들의 수군거림을 견디지 못한 하늬는 학교 밖을 뛰쳐나왔다. 딸이 걱정된 애정이 학교에 도착했지만, “난 대한민국에서 가장 불쌍한 열 네 살이 됐어, 어쩌면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할 아주 불쌍한 애”라는 하소연에 차마 잡을 수도 없었다.

상처 받은 마음에 울고 있던 하늬를 찾은 건 오대오였다. 덩달아 마음이 아픈 대오는 유치한 장난까지 해 가며 기분을 풀어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하늬는 ‘아빠’란 지긋지긋한 단어가 인생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며 넌덜머리 나는 상황을 토로할 뿐이었다. 좌불안석이 된 ‘친아빠’ 대오는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고작 14살의 나이에 시끄러운 인생을 살고 있는 게 모두 자신 탓인 것만 같았다.

그렇다고 대오가 유달리 할 수 있는 방법도 없었다. 변호사를 찾아가봤지만, 거짓주장이라는 증거를 확보하려면, 유전자 검사를 하던가, 친부가 나타나는 수밖에 없었다. 어떻게 해도 하늬가 상처 받을 게 뻔해 감히 나서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했다. 류진 또한 마찬가지였다. 송대표(제니퍼 송)의 악의적인 찌라시 유포에 대응하고 싶어도 하늬를 생각하면 섣불리 나설 수 없었다.

애정은 류진 하나 망가뜨리겠다고 자신과 하늬까지 끌어드린 송대표 때문에 부아가 치밀어 올랐다. “잘 살아보려고 농땡이 한번 안 피고 여기까지 달려 온 인생”이었건만, 자꾸 자신에게만 박한 게 야속했다. 그래도 최근 겪은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내 인생에 엉킨 실을 안고 달리고 있었다”라는 깨달음 하나는 얻었다. 풀어 버리든 잘라 버리든 했어야 했다. 그래서 마음을 단단히 고쳐 먹고 작전을 세웠다. 겉으로는 “괜찮다”해도, 누구든 잘못 건드리면 “기필코 아작을 내는” ‘애정본색’을 드러낸 것.

대오, 류진, 그리고 구파도(김민준)도 합류했다. “사안이 큰 만큼, 빠르고 확실한 해결을 위해 다같이 손을 모읍시다”라는 파도의 제안에 대동단결한 것. 송대표에게 본때를 보여주기 위한 계획은 “제니퍼 송이 만든 이 판을 역이용”하는 것. 송대표에게 대가성 광고를 받고 사실 확인 조차 안된 기사를 쓴 나기자를 이용해 판을 뒤집을 심산이었다.

파도가 광고주를 움직여, ‘스타패치’에 들어간 광고를 모두 빼버리면서 작전이 시작됐다. 나기자는 탁월한 언변을 보유한 왕대표(김병춘)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송대표와의 커넥션을 미주알고주알 털어놓았다. 최종 보스 애정은 마지막에 등판했다. 송대표에게 “애꿎은 사람한테 돌 던져 피 철철 흘린 대가는 받아야 할 거 아니냐”며 혼쭐을 낸 것. “영화배우 A씨, 혼외자설 최초 유포자는 전 소속사 대표 B씨?”라는 보도는 그녀가 날린 라스트 펀치였다.

류진의 혼외자설은 그렇게 정정됐지만, 하늬의 혼란은 가중됐다. 그런 와중에 같은 반 친구 한찬영(서장현)이 “얼굴도 모르는데 류진이 아빠라는 소문은 도대체 뭐야? 이거 약간 냄새가 나는데”라고 몰아가자 불도저 하늬는 화를 참지 않았고, 절친 구동찬(윤성우)이 찬영에게 우유팩을 던지며 싸움이 시작됐다. 애정은 하늬의 전학 이후 두 번째로 학교로 불려갔다.

찬영의 부모는 두 번은 못 넘어간다며 또다시 학폭위를 거론했다. 게다가 “하늬 어머니가 제일 문제예요. 들어보니까 소문도 안 좋으시더만”이라며 선을 넘자 하늬는 또 참지 않았다. 분위기는 점점 과열됐고, 긴박한 상황으로 치달으려는 찰나, 오대오가 나타나 이를 저지했다. 심지어 “아빠입니다. 이 아이 아빠라고요”라며 차마 말할 수 없었던 비밀까지 털어놓았다. 이제 모든 것이 밝혀졌다. 애정과 대오, 그리고 이들의 딸 하늬의 관계는 달라질 수 있을까. 앞으로 남은 4회에 궁금증이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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