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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신스틸러 신정근 “일 없습니다”, 정우성과 끈끈한 남북케미

시간2020-08-14 08:15:15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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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변신과 열정이 돋보이는 배우들의 열연, 흡입력 있는 스토리, 실감 나는 잠수함 액션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강철비2: 정상회담’이 관객들의 기억에 남는 명대사를 공개했다.

#1. “세 분 모시갔습니다”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북 호위총국장’(곽도원)은 북한이 살 수 있는 길은 혈맹 중국과의 동맹을 이어가는 것뿐이라고 믿는 강경파로, 핵을 포기하고 개혁과 개방으로 가려는 ‘북 위원장’(유연석)에게 반기를 들어 쿠데타를 일으킨다. 어렵게 성사된 남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북한 원산으로 모인 세 정상을 무장한 군인들과 탱크로 위협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북 호위총국장’은 “세 분 모시갔습니다”라는 한마디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쿠데타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당당하면서도 강단 있는 목소리로 내뱉는 ‘북 호위총국장’의 대사는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 “Why not?”

북한의 쿠데타로 인해 핵잠수함으로 끌려가는 남북미 세 정상. 핵잠수함 ‘백두호’로 향하는 차 안에서 자신은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군인이라는 ‘북 호위총국장’의 말을 ‘북 위원장’은 영어로 통역한다. ‘북 위원장’의 뜻밖의 영어 실력에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이 놀라자 ‘북 위원장’은 “Why not?”이라고 답한다. 이 대사는 영어에 능통한 ‘북 위원장’의 신선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한, 영화 속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과 ‘미국 대통령’의 대화를 통역해 주는 ‘북 위원장’은 두 정상과 갈등, 화해를 오가는 ‘찐’ 케미를 선보이며 좁은 핵잠수함의 무거운 분위기를 유쾌한 재미로 풀어준다.

#3. ”우리가 같이 살 길을 생각해 봅시다”

중국에게 원조를 약속받고 일본에 핵미사일을 쏘려는 ‘북 호위총국장’을 제지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통령’은 “우리가 같이 살 길을 생각해 봅시다”라고 외친다. 평화협정이 바로 눈앞에 있었지만 이를 위협하는 ‘북 호위총국장’에게 모두가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길을 가자고 하는 대사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애쓰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다.

#4. “일 없습니다”

쏟아지는 어뢰 공격을 가까스로 모면한 ‘백두호’. 서로의 상태를 살피며 괜찮냐고 묻는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부함장’(신정근)은 “일 없습니다”라고 한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일 없습니다’라는 말에 남쪽 사람들이 상처를 많이 받는다고 하면서도, 바로 그 대사로 농담을 하기도 하는 등 ‘부함장’과 인간적으로 한층 더 가까워진다. 잠수함전이 시작되면서 극의 후반부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통령’과 ‘부함장’은 끈끈한 남북 케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감동을 이끌었다.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시원한 잠수함 액션과 함께,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호연으로 실감 나게 그려낸 ‘강철비2: 정상회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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