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규영이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13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공식 SNS에는 박규영의 화보컷이 공개됐다.
이번 화보를 통해 박규영은 화이트 슬리브리스, 블랙 가죽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으며 청순한 매력부터 카리스마 있는 표정 연기까지 다양하게 아울렀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규영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질문을 받고 "많은 분들께 '뭘 해도 찰떡인 배우'로 기억되는 게 제 목표다. 작은 역할도 어려운 작품도 소중하게 품어 차곡차곡 쌓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빨리 잘하려고 조바심내지 않으려 한다. 꾸준히 계속해서, 오래도록 시선을 붙잡아두는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박규영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정신보건 간호사 남주리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 = 퍼스트룩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