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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이국주는 현재 모집이 진행 중인 제6회 농식품 창업콘테스트의 홍보 모델로 발탁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공개된 홍보 영상에서 이국주는 형형색색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창업콘테스트를 위해 만들어진 '펼춰송'에 맞춰 흥 넘치는 춤을 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에도 개인 SNS를 통해 아이돌 커버댄스 영상을 공개하며 남다른 댄스 실력을 증명한 바 있다.
이번 창업콘테스트는 창의적인 사업 계획을 가진 농산업 분야 창업자를 발굴하고, 벤처 및 창업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한다.
[사진 =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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